[ 홈 네트워크 개요 ]
* 홈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PC를 서버로 이용하려면 외부에서 내부에 있는 내 PC의 정확한 IP와 포트를 알아야 한다.
* 가정용 인터넷은 대부분 통신사로부터 유동 IP를 할당받아서 공유기를 통해 내부 IP로 사용되고 있다.
* 내부 IP 또한 자동할당 방식임으로 유선/무선 가리지 않고 PC나 스마트폰 접속 시 IP가 변경될 수 있다.
* 결론적으로 홈네트워크에 설치된 내 PC의 IP정보가 계속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서버로 사용되기 어렵다.
[ 포트 포워딩 이란? ]
* 포트 포워딩(port forwarding)은 포트 매핑(port mapping)으로 불리기도 한다.
* 포트 포워딩은 라우터나 방화벽과 같은 네트워크 게이트웨이를 지날 때 IP주소와 port번호를 조합하여 특정 조합에 따라 특정 네트워크 조소로 변환(NAT) 해주는 기능이다.
* 외부 인터넷(공인 IP 대역)에 있는 컴퓨터가 홈 네트워크(사설 IP 대역)에 있는 컴퓨터를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.
* 아래와 같은 환경으로 포터포워딩을 할 경우 순서대로 작업방법을 설명하기로 한다.
- 홈 네트워크의 게이트웨이(통신사 공유기)에 할당된 공인 IP가 151.151.151.151이고,
- 홈 네트워크의 사설 IP 대역이 192.168.0.2 ~ 192.168.0.255이고,
- 이 중에서 서버로 사용할 PC에 할당된 IP가 192.168.0.10인 경우
- 외부 인터넷 망에 연결된 컴퓨터가 홈 PC( 192.168.0.10)로 접속하고자 할 경우
1) 홈 PC에서 사용할 Port(예시:8000)가 개방되어 있는지 확인한다.
* 포트 개방 여/부를 확인하는 싸이트인 "you get signal"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, 여기에 원하는 IP와 Port를 입력하고 Check 버튼을 누르면 개방 여/부를 확인할 수 있다.
2) 외부 컴퓨터는 공인 IP밖에 모르기 때문에 "151.151.151.151" IP에 "8080"Port로 접속을 시도한다.
3) "151.151.151.151" 네트워크의 맨 앞단에 있는 게이트웨이(주로 방화벽)는 Port별로 내부 IP로 맵핑이 필요한데, 방화벽이나 공유기의 "포트 포워딩"설정에서 "151.151.151.151" IP의 "8080" Port로 접속하고자 하면 "192.168.0.10" IP의 "8000" Port로 접속하도록 설정해 준다.
4) 서버로 사용할 홈 PC의 내부 IP가 변하면 안 됨으로 공유기 "내부 네트워크 설정"에서 "192.168.0.10"로 고정할당되도록 설정한다.
5) 가정용 인터넷의 공인 IP도 변하면 안 됨으로 공유기 "DDNS 설정"에서 호스트 이름을 문자열(예시: hostname.doname.com)로 바꾸어준다.
6) 외부 컴퓨터에서 "151.151.151.151:8080"로 접속하지 않고 "hostname.doname.com:8080"으로 접속하면 홈 PC( "192.168.0.10:8000"으로 접속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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